요오드섭취방법1 외국에 나가면 살찌는 이유? 요오드 결핍 때문이라고? '요오드(Iodine)'라는 영양소는 한국인에게 친숙한 영양소이다. 보통 요오드라고 하면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빨간약' 즉 포비돈 요오드 용액으로 유명하다. 내가 한국에 약 30년 살면서 요오드를 영양소로서 섭취를 한다는 건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아니 실제로 요오드가 영양소라는 느낌보다는 화학물질이라는 생각이 더 컸다. 하지만 해외에 나와 살면서 한국과 달리 바다가 가까운 나라가 아니다 보니 해산물이나 해초 등을 먹을 기회가 별로 없었다. 그리고 남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이유인지 밖을 많이 안 돌아다녀서 인지 정확히 확인할 수는 없지만 그리고 정말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이상하게 해외에서 살면서 살이 찌는 사람들이 많았다. 어쩌면 그 이유 중 하나가 요오드라는 영양소의 결핍과 관련이 있지 않을.. 2023.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