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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못 따라가면 어쩌죠? 운동 첫날 누구나 겪는 3가지 감정 안녕하세요, 버너스입니다. 😊상담을 하다 보면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있습니다. "운동을 한 번도 안 해봤는데 따라갈 수 있을까요?", "다들 몸짱인 곳에 저만 통통해서 창피하면 어쩌죠?" 새로운 시작은 누구에게나 두렵습니다. 오늘은 하이록스나 크로스핏 같은 기능성 운동을 처음 시작하려는 분들이 '첫날' 문을 열고 들어오며 느끼는 세 가지 감정을 공유해 보려 합니다. 혹시 지금 망설이고 계신다면, 여러분만 그런 게 아니라는 걸 꼭 알려드리고 싶어요. 1. 쭈뼛거림과 막연한 두려움: "내가 여기 있어도 되나?"체육관 문을 여는 순간, 쾅쾅 울리는 음악 소리와 땀 흘리며 운동하는 사람들을 보면 누구나 위축되기 마련입니다. '나 빼고 다들 전문가 같아 보이는' 그 느낌이죠.하지만 기억하세요. 지금 그곳에서 .. 2026. 1. 14.
크로스핏/하이록스 체육관을 찾고 있는 분들 이거 알고가세요! 안녕하세요! 어느덧 2026년의 시작도 훌쩍 지났네요. 새해 목표로 '운동'을 결심했지만, 막상 나에게 딱 맞는 체육관을 찾으려니 고민이 많으실 거예요. 요즘 핫한 하이록스(HYROX)나 크로스핏, 부트캠프 같은 기능성 운동에 관심은 가는데, "너무 힘들지 않을까?", "초보자가 가도 될까?" 걱정부터 앞서는 분들을 위해 실패 없는 체육관 선택 기준 3가지를 정리해 드립니다. 1. "시설이 곧 안전이다" - 넓은 공간과 쾌적함기능성 운동은 전신을 다이내믹하게 사용하는 운동입니다. 공간이 좁거나 장비가 다닥다닥 붙어 있으면 운동의 흐름이 끊길 뿐만 아니라 부상의 위험도 커지죠. 특히 많은 인원이 한번에 수업을 하는 그룹 운동을 선택하실 때는 단순히 집과의 거리만 보지 마시고, 장비의 퀄리티와 동선이 충.. 2026. 1. 13.
"코치님 저 어깨가 아파서..." 13년차 크로스핏 코치의 깊은 고민 안녕하세요, 용인 수지 신봉동에 새롭게 문을 연 그룹 운동 체육관 버너스(Burners)의 대표이자 13년간 크로스핏 코치로 활동했던 원더민주 한민주코치 입니다. 여러분께 버너스를 소개하기 전에, 제가 왜 이 공간을 만들게 되었는지, 그리고 어떤 고민을 해왔는지 이야기 해 보고 싶었습니다. 어쩌면 이 글이 지금 운동으로 인해 지쳐있거나 부상을 겪고 있는 분들께 작은 위로와 새로운 방향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13년 동안의 코치, 수백명의 회원님들고 땀흘린 시간들 저는 지난 13년 동안 수많은 분들과 함께 땀 흘리며 이 운동에 자부심을 느끼고 보람을 나눴습니다. 크로스핏은 분명 매력적인 운동입니다. 다양한 움직임을 배우고, 매일 새로운 와드(WOD)를 통해 한계를 뛰어넘는 성취감은 그 어떤 .. 2025. 5. 31.
나는 왜 다이어터가 되었나 저는 평생 다이어터입니다. 고등학생 때 전까지 저는 딱히 마르지도 그렇다고 딱히 두껍지도 않았던 거 같아요. 물론 관심 자체가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누가 봐도 그냥 건강하고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야식도 몇 번 먹은 것 같고 뭔가 식탐이 있다던가 하지도 않았어요. 그냥 아침 먹을 시간에 아침밥 먹고 점심시간에 급식 먹고 집에 오는 길에 문구점에 들려서 간식도 사 먹고 어머니께서 차려주시는 저녁밥 먹고 가끔 가족끼리 치킨도 시켜 먹고. 아마 제 나이또래라면(지금 30대) 다들 어렸을 때는 이렇게 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저의 학창 시절의 맛집이라는 개념도 없었고 먹방 이런 건 당연히 있지도 않은 단어였죠. 그냥 동네 사람들이 인정한 장사 잘되는 맛있는 고깃집, 치킨집, 짜장면집, 돈가스집. 친구들끼리 .. 2023. 11. 13.